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시리즈 중 [[UCN]]까지의 게임이 모두 [[Clickteam Fusion]] 2.5 엔진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엔진은 2D 전문 툴이다. 사실 애초에 이 게임은 3D 게임도 아니다. 3D로 미리 모션을 만든 뒤에 그 모션을 재생한 것을 이미지 파일로 만든 것이다[* 특이한 것은 아니고, 2D에서 3D로 넘어가던 과도기에 많은 게임이 썼던 방식이다.]. 카메라를 돌리면 배경이 2D란 걸 알 수 있다. 3D 모델링 애니메이션을 2D 텍스쳐화 시킨 것, 인게임에서 보이는 화면은 전부 '''이미지'''이다. 용량과 성능 면에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준수한 퀄리티임에도 낮은 용량을 요구하고, 모바일에서도 플레이가 원활하다. 게리모드나 SFM에서 사용되는 3D 모델링은 게임에서 추출한 것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모델링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SFM 모델의 퀄리티가 공식이라고 하면 믿을 정도로 매우 훌륭하다.]원작자에게 문의해서 모델을 얻어볼 법도 하지만, 스콧이 말하길 자신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자신이 매우 사랑하는 존재라 했고, 그렇기 때문에 FNaF 인게임에서 쓰이는 모델은 주지않을거라 했으나... 결국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이 나오고 나서야 공식 3D 모델링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기존 FNaF 시리즈와 달리 3D에 맞게 거의 새로 모델링한 수준이다. VR에 맞추다 보니 [[폴리곤]] 개수가 더 적고 [[Steel Wool Studios]]가 모델링 했기에 원작과의 갭이 큰 경우도 있다. 참고로 3D 모델링 및 렌더링한 프로그램은 [[3ds Max]]. 여담이지만 후속작들의 출시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1편 발매 석 달 만인 2014년 11월 10일에 2편이 출시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높았던 게 빠른 속편 제작의 이유가 된 듯. 게임플레이 자체는 길다고 할 수 없지만 스토리가 상당히 길고 깊은 편이다. 자세한 것은 [[/타임라인|타임라인]] 참고. 또한 스토리 떡밥들을 게임 시리즈 외에도 소설과 같은 공식 서적을 통해서 뿌리고 회수하고 있다. 작중 등장하는 요소들은 거의 애니매트로닉스 뿐이고, 인간들은 이름이나 활약상 정도만 언급되며 전부 1인칭 시점으로만 진행된다.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작품이 진행돼도 얼굴은 커녕 인간들의 직접적인 등장이 드물다]]. [[애프튼 일가]] 같이 미니게임으로라도 인간의 모습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마저도 도트 형식이다. 물론 작가가 3D 카툰형 모델을 위주로 하는 코슨인 만큼, 사실적인 사람의 모델을 제작하는 것이 매우 힘든 편이긴 하다.[* 그래서인지 안에 [[윌리엄 애프튼]]의 시체가 들어있는 스프링트랩이나 스크랩트랩은 해부해보면 안에 들어있는 시체가 해부학적으로 매우 맞지 않는다. 스프링트랩의 경우 뼈가 어디갔는지 그냥 기계 외골격에 이상한 살덩어리가 휙휙 감겨있는 모습이며, 애초에 30년이 지나면 살이 다 썩게 되어 뼈만 있는게 정상이다. 반면 스크랩트랩의 경우 뼈가 붙었지만 반대로 뼈의 구조가 이상하다. 먼저 치아의 구조는 인간의 것이 아니며, '''해골인데 귀랑 코가 달려있다'''. 스콧이 인간을 모델링하는 걸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알 수 있다.]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비교적 초기작인 3편까지는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는다.''' 물론 이건 4편에 가서 약간 풀어졌고, 시스터 로케이션에서 대놓고 풀어졌다.[* 4편에서는 침대나 장롱이나 방문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이며, 시스터 로케이션에서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들키지 않게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시리즈의 특성상 개발 기간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PC에서는 치명적인 버그가 없다. 다만, 모바일은 재이식을 하면서 생기기는 한다. 팬들의 활동, 특히 팬곡 작곡에 있어서 상당히 활동적인 시리즈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팬곡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중에는 '''1억뷰'''[* 대부분 LIving Tombstone의 작품이다. 자세한건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팬곡]] 참조. ]를 넘긴 곡들도 여럿 있다. 게임방식 자체는 예전에 [[메가 CD]], [[3DO]], IBM-PC([[MS-DOS]])로 출시된 [[FMV]]게임 [[나이트 트랩]][* [[AVGN]] 초창기 에피소드인 [[메가CD]] [[https://youtu.be/g2eH3vYbdGo?t=353|게임 리뷰편]]에서 비교적 비중 있게 언급된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은 게임 외적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게 유명한데, 비슷한 시기 나온 '''[[둠]]''', '''[[모탈 컴뱃]]'''과 함께 싸잡혀서 (당시) 가장 폭력적인 게임이라는 비난을 미국의 높으신 분들로부터 들었던 게임이다. 둠이나 모탈컴뱃은 게임 특성상 이런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해도, 나이트 트랩은 억울하게 싸잡힌 것에 가까워서 앞서 언급한 게임처럼 사지가 분해되거나 잔혹한 장면은 사실상 나오지 않는다. 자극적인 장면이래봤자 [[싸이코(영화)]]를 패러디한듯한 욕실에서 괴한에게 봉변당하는 여인 씬 정도다. 이 게임이 받은 죄라면 첫 출시당시 ESRB로부터 M등급을 받은 죄(?)다. 실제로, 이후 재출시되었을 때 '''[[ESRB]] 측은 지난 등급결정을 번복, T등급으로 하향했다'''. 25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되어서 PC용 스팀 플랫폼 및 당대 최신콘솔인 8세대 콘솔 플랫폼으로 재출시되었다.]과 매우 흡사하다. 이 게임을 알고있는 이들은 FNaF가 "이거 나이트트랩 아냐?"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 대표적으로 위 각주에 상술한 짐 스털링이 이런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